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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3일 토요일

영화 기록 - 러빙 빈센트 (추천 예술 영화)

 제작기간 10년!
 세계 최초의 유화 애니메이션!
 오디션을 보고 최종 107인의 화가 작업!



 저렇게 화려한 소개를 가졌지만 나에게는 있어서 사실 개봉한 지도 몰랐었다가 뒤늦게서야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영화였다.

 하지만 스크린 수도 적고 시간 맞추기도 어렵고 해서 넘겨두었던 영화가 우연히 Btv 에서 눈에 띄게 되어 이번 기회에 보게 되었다.

 보고나니 정말 난 미술의 '미' 자도 모르지만 이 영화가 얼마나 대단한 지를 느낄 수 있었다.

 스토리는 고흐가 죽은 후 1년 뒤, 아버지의 심부름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그의 행적을 아르맹이 쫓기 시작하면서 주인공인 아르맹 뿐만 아니라 보는 관객 들에게 고흐가 어떤 사람이었는 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화다.

 첫번째 놀라운 점은 100% 유화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그 유화는 일반적인 유화가 아닌 고흐의 작풍이 그대로 녹아있는 유화였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천재 작가의 화풍으로 구현해내고 그 안에 생동감을 불어넣기 위해 얼마나 고생했을 지 상상이 안간다.

 두번째는 스토리와 연출이다. 이 영화를 보고났을 때 가장 먼저 든 느낌은 멋진 '헌사' 라는 점이었다. 고흐의 작품에 나와있는 인물과 배경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고 거기에 알려진 사실 조각 들을 모아 새로운 있을 법한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정말 누구보다 고흐에 대해 연구를 많이 했고 그의 세계와 그를 이해하기 위해 애썼음이 느껴지는 작품이었다.

 더군다나 28살의 나이에 뒤늦게서야 예술계에 입문하여 자신의 천재성을 발휘하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고흐와 일찌감치 자신의 형의 천재성을 알아보고 묵묵히 지원해주던 동생 테오의 이야기는 우리 주변에 현실에 치여 꿈을 접고 재미없는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슴 한 켠이 아려오는 듯한 느낌을 주지 않았나 싶다.

 고흐가 궁금한 누군가에게...
 또는 미술에 관심많은 누군가에게....
 열정을 느껴보고픈 누군가에게...
 아름다운 그림을 보고픈 누군가에게...

 10년 만에 나온....앞으로 10년이내에 또 나올지 모르는 꼭 한 번 권해드리고픈 영화이다.

 한줄 주관평

 재미 - 2/5     : 차분하고 조용조용한 분위기에 소설을 읽는 듯한 진지한 분위기
 감동 - 4/5     : 일평생 빛을 보지 못했던 천재 화가 고흐를 위하여!
 반전 - 3.5/5   : 점차 진행해 나갈 수록 짜맞춰지는 이야기...그들의 입장과 시선
 구성 - 5/5     : 고흐를 정말 잘 연구하고 고흐의 작품에 정말 충실하여 생동감을 불어넣은
                    놀라운 헌사

 추천 - 5/5   : 이전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당분간은 나오기 힘든 유화 애니메이션! 다양한
                  종류의 영화를 보고 싶은 당신이라면 한 번쯤 섭렵해도 좋은 영화

2018년 9월 16일 일요일

영화 기록 - 러브레터 (추천 힐링 영화)

 일본 홋카이도에 여행을 가기 전....모든 여행 책자에는 러브레터에 대한 언급이 꾸준히 실려 있었다.

 "오타루의 이 지역은 영화 러브레터에서 이츠키가 일하던 곳으로...."
 "오타루의 이 지역은 영화 러브레터에서 ..."

 물론 지금까지 러브레터가 명작이라는 얘기는 익히 들어왔다.
 몇몇 특유의 "오겡끼데스까~" 에 대한 패러디와 원 장면도 익히 봐왔었고...

 다만 개봉년도가 1999년에 개봉한 일본 영화라 이미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 옛날 영화를 찾아본다는게 시대 정서도 안맞을 듯하고 나라 정서도 안맞을듯 하여 제껴두었을 뿐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도 꾸준히 언급되는 영화라니 무언가 놓치면 서운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홋카이도에 대해 예습하는 김에 한 번 보기로 하였다.



 우선 영화를 보고나서 느낀점은 좋았다.

 너무나도 좋았다.

 제일 걱정했던 옛날영화에 대한 거부감이나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한 차이, 이런 점은 거의 없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봤을 만한....

 "나도 누군가의 짝사랑은 아니었을까"

 의 스토리로 사람과 사람에 대한 감정에 대한 묘사가 제일 중점이었던 영화였다.

 이 영화는 특이하게 한 명의 연기자가 1인 2역의 역할을 수행한다. (왜 굳이 1인 2역을 하게 되었는 지는 영화를 보다보게 되면 중후반 쯤에 알게 된다.)

 결혼까지 생각했던 남자친구의 장례식....

 그 와의 애틋한 추억을 기억하다가 우연히 보게 된 졸업 앨범.....

 남자친구의 옛 집은 이미 없어진 주소라는 이야기를 듣고 추억 삼아 보내게 된 하늘로 보내는 편지....

 원래대로면 아무도 받는 사람은 없는 채로 중간에 사라지거나 회신되야 했을 편지가 '후지이 이타키' 라는 이름을 알고 있는 집배원에 의해 남자 친구가 아닌 다른 '후지이 이타키'에게로 배달되면서 이 영화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둘의 편지가 주고 받으면서 수년 후에야 밝혀지는 남자 '후지이 이타키'의 순정의 과정은 정말 개인적으로 느꼈던 이 영화의 백미였다.

 반면 영화를 보는 내내 '와타나베 히로코'에게 대하는 '아키바'의 모습은 좀 불편하였다. 본인의 후배와 사귀었던 여자에게 강압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나 "와타나베 히로코"의 의견을 존중해주지 않고 무시해 버리는 모습 등등....

 그리고 서로 다른 성격의 두 여자 주인공을 소화해내는 나카야마 미호의 연기력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에 매여있다가 상처를 점차 치유해 나가는 와타나베 미코의 모습과 자신의 과거를 하나하나 더듬어가며 몰랐던 감정에 대해 알아가게 되는 후지이 이츠코의 모습이 정말 각각의 캐릭터로 잘 살려내었다.

 한번 쯤 과거를 회상하게끔 만드는....옛 기억을 더듬어 보고 싶은 감성 돋는 날을 느끼고 픈 사람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영화다.

         



한줄 주관평

 재미 - 3/5     : 일본 특유의 오버 액션과 장치 들로 인한 소소한 재미가 있다.
 감동 - 4.5/5   : 보고 나면 나도 모르게 감성에 젖어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반전 - 3.5/5   : 영화에 나오는 아이템과 사건 전개가 아기자기하게 잘 짜맞춰 지는 느낌
 구성 - 4/5     : 있을 법한 우연을 통해 구성된 이야기 전개와 연출이 저절로 몰입되어
                    영화에 깊이 공감할 수 있게끔 도와 준다.

 추천 - 5/5   : 지금까지 본 옛사랑을 다룬 영화 중에 최고 작품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2018년 9월 9일 일요일

영화 기록 - 오베라는 남자 (추천 힐링 영화)

 정말 블로그가 이것저것 두서없이 도배되어 가지만 어차피 시작부터가 이것저것 기록을 해두고자 했던 블로그니까....이번에는 그 동안 봤던 영화를 기록해 두고자 한다.

 최근 브로드밴드 에서 프리미어 정액 90% 할인 쿠폰을 구매하고 나서 한 달간 정말 많은 영화를 보았다.

 이 많은 영화들을 보면서 별로였던 영화도 있었지만 좋았던 영화도 있었기에 이런 기억들을 글로 적어두면 잊고 지내더라도 우연한 기회에 다시 읽게 된다면 금방 회상할 수 있고 추억거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적어 놓기로 하였다.

 그 스타트로는 오늘 본 영화인 오베라는 남자(A man called Ove, 2015) 이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오베라는 남자" 를 영화화 하였다고 한다. 당시 책이 유행할 때 읽어보고자 했지만 특유의 귀차니즘으로 넘겼었는데 이렇게 우연히 영화목록에서 만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여튼 반가운 마음에 와이프의 동의를 구하고 영화를 보기 시작하였다.

 영화의 시작은 우울한 북유럽의 날씨와 함께 우울한 노인의 규칙적인 불평으로 시작한다.

 이 불평에는 규칙에 맞기는 하나 융통성이라고는 조금도 없기에 주변의 사람들과의 관계도 껄끄럽고 오로지 반년전 떠나간 와이프와의 소통이 오베 씨의 모든 의사소통의 전부이다.

 그나마 43년간 다니던 회사마저 회장이 젊은 아들로 바뀜에 따라 갑작스런 해고 통보를 받게 되자 더이상 사는 것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게 되고 부인의 곁으로 따라가고자 자살을 결심하게 된다.

 그렇게 목을 매러 올라간 순간, 새로운 이웃으로 인해 기존의 오베 씨의 자살 계획과 일상이 모두 뒤틀리게 된다. 그러면서 보여주는 오베 씨의 과거로 인해 점차 오베 씨는 어떤 성격의 사람이고, 왜 양복쟁이를 싫어하고, 와이프에 대해 맹목적으로 신뢰하며 아꼈는지를 보여준다.

 딱히 뒤통수를 때릴 정도의 놀라운 반전을 보여준다거나 펑펑 울게 만드는 감동이 있는 영화는 아니다.

 다만, 순수한 감정의 오베 씨(나는 분명 오베씨가 모솔이었을 거라고 확신한다.)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 들을 보면서 마음 속으로 나도 모르게 응원하게 된다. 규칙이 있지만 여러가지 생각을 하느라 모른척 넘어가기도 하고 그런 나의 현재가 항상 모든 불의에 직선적으로 맞서는 오베씨를 부러워 했던 것은 아닐까....

 또한, 그렇게 순수하게 원칙적으로 살던 오베 씨에게 곁에 하나 둘 씩 소통하는 사람 들이 생기는 모습과 중간중간 나오는 깨알같은 유머는 나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일상에 지친 어느날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마음의 여유를 갖고자 하고 힐링을 원하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한줄 주관평

 재미 - 3.5/5 : 빵 터뜨리지는 않지만 아빠미소를 짓게 만드는 소소한 재미가 있다.
 감동 - 4/5   : 보면 볼수록 주인공에게 점점 공감가고 어느새 느껴지는 가슴 한편의 먹먹함
 반전 - 2/5   : 반전을 기대할 건 없다. 힐링용 드라마
 구성 - 3.5/5 : 과거와 현재의 구성이 매끄럽고 에피소드 간 잘 연결시켜 놓아 편안하게 볼 수 있었다.

 추천 - 4/5   : 왜 소설 원작이 베스트 셀러였을지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영화. 한 번쯤 여유를 느끼고 싶고 쉬고 싶을 때 보면 좋은 영화







2018년 9월 2일 일요일

광고 알아보기 2. 더샵 회원 이벤트/석플란트 임플란트 간편 견적/현대해운 귀국차량 운송

 이번에 살펴볼 광고는 더샵의 회원 이벤트와 석플란트 치과병원의 임플란트, 현대해운의 차량 운송 서비스 광고 입니다.

 일단 더샵은 포스코 건설의 브랜드 명입니다.

 일단 제가 낯익은 이유는 과거에 더샵과 카카오플친을 맺으면 얻을 수 있는 이모티콘을 위해 플친을 맺었었던 일로 인해 낯이 익었습니다.

 더샵과 카카오플친을 맺은 이후로는 가끔씩 분양 관련 정보 같은 것들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여하튼 여기서 더샵이 광고하는 헤아림 포인트의 경우 어떻게 하면 헤아림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지, 경품으로는 어떤 내용이 제공되는지 알 수가 없어서....공신력이 있는 회사인건 알겠지만 가입이 꺼림칙하여 그냥 넘어갔습니다.

 두번째 광고는 석플란트치과병원에서 제공하는 임플란트 비용 알아보기 입니다.

 석플란트 치과병원의 경우는 이미 2013년 부터 6년 연속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치과 부문에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임플란트 전문 시술병원입니다.

 해당 광고 링크를 타고 들어가게 되면 다양한 약력을 가진 원장님들을 소개하면서 임플란트 가격 견적에 대한 팝업이 홈페이지 윗면에 계속적으로 걸려 있습니다.

 제 평소 인터넷 사용 패턴이 어땠길래 구글에서 임플란트 광고를 저에게 보여줬는지는 모르겠지만 핸드폰 번호 입력을 통해 견적을 제공해 주는 시스템으로 보였습니다.

 세번째 광고는 현대해운의 귀국차량운송 시 $763 비용이면 가능하다는 광고 입니다.

 현대해운도 이전의 석플란트 치과병원과 마찬가지로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에서 물류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한 기업입니다.

 사업은 해외이사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고 차량운송, 구매대행 등의 해외 운송서비스 관련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대해운은 미국LA에 위치하고 있는데 미국 직영 법인을 운영함으로 인해서 북서부, 중부 보다는 2배 저렴하고 동부에 비해서는 최대 3배가 저렵하다고 합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출항 노선에 맞춰 출항하기 때문에 별도로 컨테이너를 채울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정해진 날짜에 이동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하여 싼 가격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국내 귀국 운송 차량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본 3개의 광고 역시 저와는 거의 상관 없는 광고 였지만 세 번째 광고였던 현대해운의 광고는 조금 더 흥미를 끌만하였습니다.(미국에 갖고 있는 차는 없지만 구매대행과 같은 서비스도 한다기에....)

 참 그리고 구글에서 어제 제가 직접 클릭한 광고들은 알아서 수익에 반영을 안한 모양입니다. 역시 본인이 찍은 것은 알 수 있게끔 해논 모양이죠 ㅎㅎ 덕분에 더 부담없이 눌러보고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8년 9월 1일 토요일

광고 알아보기 1. node.js 교육 & N사 순위체크 프로그램

 블로그를 쓰기 시작하면서 구글 애드센스를 적용하다 보니 어느샌가 글의 옆과 밑에 광고가 하나씩 붙어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아무 신경도 쓰지 않았지만 문득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떤 광고가 내 블로그에 올리는 걸까?"
 "혹시라도 좋지 않은 광고가 포함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등등....

 그래서 호기심이 생겨난 김에 오늘부터 틈날때마다 하나씩 광고를 체험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구글에서 싣는 광고의 경우 사용자의 쿠키 기반으로 추천 광고를 실어주기 때문에 제가 보는 광고와 여러분이 보는 광고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제일 먼저 선택한 광고는 메인을 눌렀을 때 뜨는 광고를 선택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글 쓰는 시점으로 보았을 때는 다음과 같이 두 광고가 노출되었습니다.



 일단 두광고에 대해서 겉으로 살짝 봒을 때는 node.js 로 개발하는 것과 네이버 순위 체크 프로그램에 관련된 내용으로 보입니다.

 먼저 Node.js로 백엔드 개발 정복을 한다는 광고부터 들어가 봤습니다.

 패스트캠퍼스(fast campus) 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7주 간의 과정을 통해 Javascript 부터 시작하여 Node.JS를 이용한 실무 적용 및 AWS, DOCKER를 활용하여 배포하는 방법을 배우고 이를 실제 쇼핑몰을 제작하면서 실무 경험을 통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강의 일정은 9월 27일 부터 11월 10일 까지이고 시간대는 직장인을 고려했는지 목요일은 20:00~23:00, 토요일은 14:00~17:00 까지로 되어있네요. (기업 소개를 읽어보니 애시당초 목표를 대학 이후의 성인에게 워하는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라고 되어있네요.)

 여하튼 광고를 클릭하고 들어가서 살펴본 결과 전문 업무 관련 역량 개발에 대한 강의 전문 사의 교육 프로그램 소개였습니다.

 이번에는 간단한 텍스트로 구성된 N사 순위 체크 프로그램 입니다.

 들어가보니 바로 구매하기 페이지 부터 나오는데요.

 아이엠메이커 라는 마케팅 프로그램 판매 전문 업체의 프로그램으로 한번 설치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보입니다.

 원하는 특정 키워드가 모바일 통합검색 및 PC 블로그, 카페, 지식인 에서 어느 정도의 순위를 가지는지를 볼 수 있고 지속적으로 추적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개인 블로거 입장으로서는 기존 네이버나 구글의 검색 분석이 잘 되어 있으므로 상관 없겠지만 여러 블로거에게 의뢰를 하여 광고를 하고 있는 광고주 들이나 바이럴 마케팅 업체 들을 타겟으로 만든 프로그램으로 보여집니다.

 두 광고 다 사용해보진 않았기 때문에 좋다 나쁘다라는 평을 낼 수는 없었지만 개인적으로 재밌었습니다. 저런 성인 교육 소개나 SNS관련 프로그램 부분에 대해서 전혀 몰랐었는데 이렇게 전문적이고 상업적으로 진행되고 있었다니....

 일단 오늘 살펴본 광고 두가지는 다 프로그램이나 교육 구매와 같이 바로 구매하는 상품에 대한 홍보였는데 다음에는 어떤 종류의 광고가 있을 지 매우 궁금합니다.     


 







   

2018년 8월 26일 일요일

블로그 운영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 방법

 예전에 지인에게 추천받은 책이 한 권 있었습니다.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엠제이 드마코의 책으로 현재 엠제이 드마코 자신이 얼마나 여유있게 사는지를 보여주고 그러기 위해서는 갇혀진 생각과 사회관습의 틀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사는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 책 이었습니다.

 정말 공감이 많이 가는 팩트 폭력을 가하며 상당히 논리적으로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주었습니다.

 책을 덮은 순간 맨 처음 느낀점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나도 직장에서 일하면서 돈을 버는 것 말고도 별도의 수익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엠제이 드마코가 이야기 했던 것처럼 내가 쉬고 있는 사이에 돈을 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뒤부터 찾아 보다 보니 인터넷에서 한 기사를 읽던 중 블로그를 통해 다음과 같이 10가지 이상의 수익원에 대해 접근이 가능하다는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1. 구글 애드센스
 2. 네이티브 콘텐츠
 3. 어필리에이트
 4. 유튜브 동영상
 5. 아이튠즈
 6. 스탁포토
 7. 재능마켓
 8. 블로그체험단

 우선 첫번째인 구글 애드센스의 경우는 이미 구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신청을 하였습니다.

 아마 블로그나 인터넷을 보게되면 본문 글 말고 옆에 광고가 떠 있는 것을 볼 수 있을텐데 그런 것들이 바로 구글 애드센스 를 통한 광고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네이버의 경우에는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통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애드센스의 경우는 주로 개개인의 블로그에 광고가 게재되는 형태로 진행이 되며 아무 블로그에나 광고를 게재하는 것은 아니고 구글의 사전 심사를 통과한 블로그에 한 해 게재가 허락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5개월 정도의 심사 기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된 블로거라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은 없었지만....
 (어렵게 심사를 통과한다 하더라도 내가 올린 글 옆에 있는 광고가 노출되는 것 뿐만이 아닌 직접 클릭을 해야 수익으로 들어오는 구조니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ㅎㅎ)

 잘나가는 블로거의 경우에는 월 1000 만원 까지도 버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왠만한 월급보다 큰 대단한 수익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8년 8월 19일 일요일

나라별 물품 판매 가격 비교

 이번에도 역시 일본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일본의 물가와 한국의 물가를 비교하는 중 괜찮은 사이트를 하나 발견하였습니다.

 바로 나라 간의 물건의 시세를 비교해 주는 사이트 인데요. 한번 2018년 8월 19일 기준으로 각 나라의 시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사과(1kg)의 경우 다음과 같습니다.


 1. 일본 $ 6.38
 2. 한국 $ 6.23
 3. 푸에르토리코 $ 4.5
 4. 미국 $ 4.34
 5. 대만 $ 4.3
 .
 .
 .
 91. 터키 $ 0.67

 1위인 일본과 91위인 터키의 사과 물가를 비교해 보면 무려 10배나 차이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도 세계에서 두번째로 사과가 비싼 나라네요. 

 다음은 전세계 바나나 가격 순위 입니다.

  1. 한국 $ 3.90
  2. 스위스 $ 2.94
  3. 일본 $ 2.87
  4. 노르웨이 $ 2.7
  5. 알제리 $ 2.54
  .
  .
  .
  91. 이집트 $ 0.65

 와...한국이 바나나 가격이 전세계에서 제일 비싼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려 이집트의 5배 이상 비싸고 2위 스위스와의 격차 역시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아프리카 대륙인 이집트와 알제리의 바나나 가격이 저렇게 4배나 차이나는 지는 알 수가 없네요. 

 다음은 전세계 우둔살(Beef round) 가격 순위 입니다.

 1. 스위스 $ 50.31
 2. 아이슬란드 $ 27.70
 3. 노르웨이 $ 27.53
 4. 한국 $ 21.81
 5. 홍콩 $ 20.49
 .
 .
 .
 91. 파키스탄 $ 3.49 

 일반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 소고기 가격 입니다. 1위 스위스와 91위 파키스탄이 무려 17배 가까이 시세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편 한국은 소고기 시세 역시 4위에 위치하며 비싼 가격을 보여 주고 있네요. 그런데 파키스탄에서는 소를 못 먹는것 아니었나요...여하튼 이쪽 지역 인도도 87위($ 4.31)을 차지하는 것을 보여주면서 많이 저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 관심사인 일본은 11위로 $ 16.92 시세를 보여주면서 한국보다는 20% 정도 저렴한 가격에 소고기를 구매 가능한 것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전세계 와인(중간 가격대) 가격 순위입니다.

  1. 아이슬란드 $ 23.29
  2. 요르단 $ 21.11 
  3. 카타르 $ 20.60
  4. 인도네시아 $ 19.01
  5. 싱가포르 $ 18.23
  .
  .
  .
  91. 이란 $ 1.3

 명불허전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 아이슬란드가 이란에 비해 20배 넘게 와인 값이 비싼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종교적인 이유로 술이 금지된 나라들의 가격이 비싼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란은 왜?????) 그리고 모처럼 순위권에서 빠진 한국은 7위($ 16.44) 로 정상적인 나라 중에서는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음이 보여집니다. 일본은 26위로 꽤 싼 축에 속하고 $ 10.86 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전세계 청바지 가격 순위 입니다.

 1. 아이슬란드 $ 132.43
 2. 스위스 $ 110.77
 3. 덴마크 $ 106.12
 4. 노르웨이 $ 102.38
 5. 벨기에 $ 98.62
 .
 .
 .
 91. 파키스탄 $ 19.17

 청바지는 유럽이 전반적으로 비싼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공산품인데 불구하고 아이슬란드가 파키스탄에 비해 6배 가량 비싸네요. 한국과 일본은 46위($ 60.10), 47위($ 59.85) 순으로 거의 동등한 가격대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전세계 나이키 운동화(중간 가격대) 가격 순위 입니다.
  
 1. 아이슬란드 $ 170.35
 2. 스위스 $ 115.92 
 3. 이스라엘 $ 114.71
 4. 덴마크 $ 114.16
 5. 노르웨이 $ 113.52
 .
 .
 .
 91. 코소보 $ 35.50

 역시나 공산품은 유럽이 압도적으로 비싼 것을 볼 수 있고 내전을 겪은 발칸 반도의 국가 코소보에 비해 5배 정도 비싼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은 37위 ($ 83.48), 일본은 71위 ($ 71.62) 로 일본에서 나이키 운동화가 한국에 비해 쌀 뿐 아니라 전세계 적으로도 싼 축에 속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Zara나 H&M 같은 체인매장의 여름 드레스 가격 순위 입니다.

 1. 아이슬란드 $ 71.81
 2. 팔레스타인 $ 68.10
 3. 요르단 $ 63.97
 4. 에콰도르 $ 55.43
 5. 이스라엘 $ 55.08
 .
 .
 .
 91. 터키 $ 18.88

 네...또..아이슬란드 입니다. 저 나라는 정말 모든 물가가 비싼 것 같습니다. 그 뒤를 중동 지역의 나라 들이 따르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화폐 가치가 많이 떨어진 터키가 제일 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은 27위 ($ 39.72), 일본은 51위 ($ 35.77) 로 무난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볼 때 농산품의 경우 한국이 대체적으로 물가가 비싼 편에 속하지만 공산품의 경우에는 중간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공산품의 경우 한국보다 대체적으로 10% 정도 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의외로 중국이 순위권이 없었다는 것도 놀라웠고 터키나 코소보 같은 경우 물가가 많이 낮아져 있는 형태긴 하지만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잘 생각하시고 여행 다녀오셨으면 합니다.
 

   

2018년 8월 15일 수요일

2018년 8월 15일 광복절 한국 검색 포털 메인

 오늘은 대한민국에서 뜻깊은 날 중 하나인 광복절 입니다.

 예전과 같이 집집마다 국기를 계양해서 기리는 풍습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방송이나 인터넷과 같은 매체를 통해서 한 번쯤 그 의미를 되새기고 가는 날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매체 중 하나인 인터넷 검색 포털에서는 어떤 식으로 우리에게 광복절을 한 번 더 알려주었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 제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첫번째는 구글(Google)입니다.



 한국 국기인 태극기를 눈에 띄게 제일 가운데 두고 대부분의 디자인을 태극기 색에 맞춰 붉은색과 푸른색으로 배치하였습니다. 또한 태극기 뒤의 배경이 해가 뜨는 형상을 묘사하듯 광복절의 표현을 해가 다시 떠오르는 것처럼 표현한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이후의 두 검색 포털과는 달리 태극기가 계속 펄럭이고 있는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두번째는 네이버(NAVER)입니다.



 네이버 역시 태극기를 메인으로 하고 네이버 로고 글자를 주변으로 무궁화를 배치해서 한국 관련된 것을 하나라도 더 넣고자 한 게 보입니다. 또 검색창도 센스있게 태극문양의 색 배치처럼 바꾼 점도 눈에 띄네요.

 다음은 다음(DAUM)입니다.


 일단 되도 않는 드립 죄송합니다.... 다음은 앞서 두 포털 사이트에 비해서는 크게 디자인의 변화를 주지은 않았습니다. 네이버나 구글의 경우 로고를 누르면 광복절이 자동으로 검색되게 되었는데 다음은 평소와 같이 새로고침만 될 뿐입니다.
 다만 다음의 경우에는 네이버와 구글과는 달리 로고 앞쪽에 태극기든 소녀가 위치한 것이 눈에 띕니다. 보통 로고는 가리지 않도록 로고를 앞에 두는 편인데 오히려 로고를 뒤에 배치함으로 인해 광복으로 인해 기뻐하는 소녀의 모습이 가려지지 않도록 신경 쓴 세심함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글은 어디가 더 낫다 이것을 쓴 글은 아니고 과거의 국기 계양과는 달리 서서히 디지털화 되가는 이 시점에 메인 페이지에 태극기를 달아줌으로 인해 다시 한 번 광복절의 의미를 되살려보고자 한 3사의 노력을 되새겨 보고자 한 번 써봤습니다.

 모두 뜻깊은 광복절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8년 8월 14일 화요일

일본 쇼핑 판매 인기 순위 (2018.08.06 ~ 2018.08.12)

 일본 여행을 떠나기 전 일본에서 현재 유행하고 있는 제품에는 어떠한 제품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검색을 하던 중 価格.com 이라는 곳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사이트는 매주간 해당 사이트에 등록되어있는 물품의 주간 판매 랭킹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 사이트를 참조하여 일본 내에서 현재 어떤 제품이 제일 인기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신발 랭킹

 1위 - Zoom fly 88048 (NIKE) : 11,340 엔

         
 2위 - ML574 (New Balance) : 4,860 엔
 3위 - Air max 95 (NIKE) : 10,923 엔

 생활 잡화 랭킹

 1위 - 플룸테크 스타터키트(JT) :  2,500 엔

  2위 - GLO 스타터키트(BAT) : 2,500 엔


  3위 - 아이코스 스타터키트(IQOS) : 7,640 엔

 미용/건강 랭킹

 1위 - 리업X5 플러스 로션 60mL : 6,500 엔



 2위 - 모로칸 오일 트리트먼트 100mL: 3,450 엔
 3위 - 세스 엘 쥬다 에멀젼+ 120g: 1,684 엔


 음료 랭킹

 1위 - 준마이 다이긴조(야마구치) - 300ml: 1,057 엔



 2위 - Aquarius (코카콜라) - 2L x 6개: 948 엔


 3위 - 산토리 자연수(Suntory) 2L x 6개: 516 엔


 식품 랭킹

 1위 - 카레 치즈맛 과자(메이지) 64g x 10개: 961엔



 2위 - 고등어 통조림 200g(マルハ): 893엔



 3위 - 카카오효과 72% 초콜릿(메이지) 5상자: 885엔



 주방용품 랭킹

 1위 - 테팔 9종 세트 IH가능 L66392: 12,062엔



 2위 - 테팔 9종 세트 가스전용 L61491: 9,698엔



 3위 - 테팔 26cm IH전용 프라이팬 C62205: 3,200엔


 이번에 조사하면서 느낀 점은...아....생활 잡화에는 관심없는 전자 담배가 1위~3위를 차지하고(역시 일본은 흡연자 들의 천국인가...) 주방용품에서는 무거워서 들고오기도 힘든 테팔 조리기구가 1위~3위를 차지하는 것을 보았다.
 기왕 처음에 정리 방향을 이렇게 잡아서 무조건 적으로 적었지만 다음에는 내가 10위권 내에서 관심가는 것 위주로 정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끝으로 일본도 발모제가 1위라니.....탈모는 전 세계적인 관심사였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2018년 8월 13일 월요일

8월 추천 어플 - 더퀴즈라이브 (퀴즈어플)

 사실 이미 대략 5월 쯤에 이 어플을 추천하는 글을 썼었습니다..

 그런데 왜 다시 추천하는 글을 쓰는가 한다면 그 사이에 몇가지 바뀐 사항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잠깐 혹시라도 기존에 썼던 글을 못보셨던 분 들을 위해 다시 글을 써보자면 퀴즈 어플로는 잼라이브, 더퀴즈라이브 와 같은 어플 들이 있습니다.

 이런 류의 어플은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이 되며 한명의 퀴즈 진행자를 두고 여러명의 유저가 동시에 진행을 하게 됩니다.  (퀴즈 문제 수는 잼라이브가 총 12문제로 진행이 되고 더퀴즈라이브가 총 10문제로 진행이 됩니다.)

 그후 최종라운드까지 다 맞추게 되면 해당 라운드까지 살아남은 모든 인원에게 상금을 나누어서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ex. 100만원 상금일 경우 10명이 살아남았을 때 = 1인당 10만원 상금 지급)

 개인적으로는 두 어플 잼라이브와 더퀴즈라이브 둘 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잼라이브의 장점에는 평균 10만명이상의 유저가 참여하고 있을 정도로 가장 규모가 크기 때문에 상금역시 큽니다. 보통 상금이 200 만원~1000 만원 가량을 걸고 진행을 하고 출금 역시 5000원 이상부터는 출금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금 획득이 쉽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퀴즈라이브는 위에서 언급한 잼라이브와 비교하면 상금 규모에 있어서나 출금 조건이 부족합니다. 상금 규모는 100만원~300만원 수준이고 출금은 50000 원으로 금액을 획득하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대신 더퀴즈라이브는 친구 초대를 할 시에 기본적으로 초대한 사람과 초대 당한 사람에게1000원을 지급해 주고 10명을 초대할 경우 15000원을 지급해 줍니다.(이 글을 쓰게 된 제일 큰 요인입니다. 기왕 시작하실 때 제 친구추천 코드 651xj2 입력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잼라이브에 비해 참가 인원이 적기 때문에 상금을 나눠갖는 인원수가 적어서 더 큰 상금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보통 1만명~2만명 사이의 참가자로 시작하기 때문에 잼라이브의 1/5~1/10 이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또한 매일 퀴즈가 끝난 뒤 출석체크로 200원 이나 하트를 지급하여 꾸준히만 할 경우 차곡차곡 돈을 버는 재미를 느끼게끔 해 줍니다.

 이러한 더퀴즈라이브는 기존 1기 멤버였던 퀴즈여신 신고은, 퀴즈요정 박슬기, 정성호 3MC 체제에서 현재는 신고은, 박슬기, 전수형, 배혜지 으로 4MC 체제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미 사진에서 느껴졌을지 모르겠지만 4명의 개성적인 MC 들이 각자의 스타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굳이 찝어서 이야기 하자면 제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털털한 매력의 신고은, 유저들과 잘 노는 박슬기, 완숙한 진행의 전수형, 막내딸 같은 매력의 배예지)

 퀴즈 운영도 직장인의 짧은 점심시간을 고려하여 평일 점심(12시40분)에는 5문제에 동일한 상금으로 진행하는 스겜을 진행하고 있으며 저녁(오후 9시30분)에는 10문제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운영하면서 더퀴즈초이스 등을 통해 유저와도 계속적인 소통을 하고 더퀴즈투게더와 같은 다양한 운영방식도 접근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발전해 나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이용하는 유저 수가 주춤해 진것 같은데 많이 퍼져나가서 퀴즈에 자신 있으신 분이나 꾸준히 접속해서 용돈 벌이를 하실 분들이 늘어나게 되어 더 많은 상금으로 흥해지는 더퀴즈라이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글 마치기 전에 다시 한번 추천인 부탁드립니다.  651xj2

2018년 8월 12일 일요일

그냥저냥 이슈 - 아침마당 꿈의 무대 연승 가수 성국

 접하게 된건 정말 우연이었다.

 휴가기간에 시골에 내려가 친척들과 이야기 하던 중 어르신들끼리 하시는 말씀 중 최근 아침마당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성국 들어봤어? 성국?"
 "아~ 노래 잘 부르던데~ 꼭 성공했으면 좋겠어~"

 물론 직장 다니는 나에게 있어서는 당연히 평일 오전에 하는 아침마당을 볼 수 없었고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에 귀만 쫑긋이 세울 뿐이었다.

 이야기인 즉슨 아침마당 에는 도전 꿈의 무대 라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는 모양이었다.

 그리하여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아침마당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개의 다른 프로그램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월요일은 월요토크쇼 라고 하여 각자의 직업군에 활약하거나 쉽지 않은 삶의 목표를 이뤄낸 베테랑 들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관련된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화요일은 화요초대석 이라고 하여 최근 화제의 인물이나 추억의 인물을 초대해서 그 들의 인생이야기를 듣는 방송을 한다.
 수요일은 전국이야기대회 - 도전! 꿈의 무대 라고 하여 평생 가수를 꿈꿔왔지만 현실 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무명으로 묻혀 왔던 이들에게 방송 상의 무대를 빌려주어 시청자들 앞에서 경연을 펼칠 수 있도록 하여준다.
 그 밖에 목요일은 객관식토크 라고하여 핫이슈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고 금요일에는 공감토크를 진행하는 듯하다.

 이 중 아주머니 들은 특히나 수요일에 하는 도전 꿈의 무대를 보고 가수의 사연에 감동하거나 가수의 노랫소리를 한 주 더 보고 듣고 싶으면 투표에 참여하여 해당 가수를 응원하는 듯 하였다.

 참고로 여기에 올라가는 가수는 KBS 홈페이지를 통해 특별한 사연이 있거나 노래실력을 검증받고 싶은 가수들을 모집 중이다. (상당히 많은 분들이 꾸준히 응모하고 있었다.)

 여튼 다시 이런 프로그램에 출전하게 된 성국이란 가수에 대해서 다시 알아보면 97년도에 데뷔하여 25년 이상의 무명 생활을 지내왔었다고 한다. 이후 2014년 12월 '사랑의 대리운전' 이라는 타이틀 곡 포함 총 6곡이 수록된 정규 앨범을 나상도와 듀엣으로 '성국이와 상도' 라는 명으로 활동을 하였다.

 물론 그 와중에도 10년 넘게 미사리 라이브 카페를 하루에 6군데 까지도 돌면서 노래를 꾸준히 해와서 가끔씩 방송에 등장할 때마다 다년간의 라이브 경험이 몸에 배어 익숙하다는 평의 기사들이 있었다.

 그러던 중 2017년 11월에는 '당 떨어져요' 라는 노래도 발표한다. 2인조 남성그룹으로 유명한 캔의 멤버 이종원이 작사 및 작곡을 한 트로트 곡으로 많이 익숙한 '당다라당당~' 을 시작으로 당신이 없으면 당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익살맞고 흥이 있는 멜로디에 녹아내린 노래이다.

 이 노래의 탄생에는 비화가 있다는데 평소 당 떨어진다 라는 얘기를 많이 하던 이종원에게 성국이 노래로 만들어 볼 것을 제안하고 이를 받아들인 이종원이 절친한 동생이자 제자인 성국에게 이 노래를 줬다고 한다.

 이러한 활동 기록을 갖고 있는 성국은 아침마당에 출연하였을 때 첫 무대에서 가수의 꿈을 위해 홀로 집안을 꾸려 나가시는 어머니를 뒤로 한채 서울로 올라와 밤무대를 전전하면서도 돈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옥탑방에서 밥 굶으며 힘들게 살아온 이야기, 그리고 그런 자신을 걱정하시면서 김치 가지고 서울 올라가겠다던 어머니와의 마지막 통화를 털어 놓으며 태진아의 '사모곡'을 열창하여 당시 3승에 도전하던 황준을 꺾고 첫 1승을 차지하게 된다.

 이후 2승 도전에서는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라는 노래를 불러 도전에 성공하게 되고 3승 도전에서는 기타와 하모니카를 함께 연주하며 이재성의 '그 집앞' 을 열창하며 노래 실력 뿐만 아니라 연주실력도 탁월함을 보여주었다.

 이후 4승 도전에서는 몇번의 오디션 노래에서 많이 불려졌던 김광석의 먼지가되어를 열창하고 우승하여 8월15일 마지막 5승 도전 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현재는 네이버TV, youtube 채널인 '트로트365' 의 전통시장 라이브 코너에서 MC를 맡아 전통시장 지킴이로서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 살리기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과연 대망의 5승에 도전에 성공하여 아침마당 꿈의 무대에 레전드의 일원으로 남을 수 있을지..... 구글 블로그의 특성상 지금 글을 올린다고 해도 나중에야 노출이 되겠지만 앞으로 잘 풀리기를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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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2018년 8월 15일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성국은 5연승을 달성하였다고 합니다. 그동안 고생한 만큼 앞으로 좋은 일이 쭉 함께하기를 바래봅니다.



2018년 5월 20일 일요일

지난 2년간 당산 아파트 가격 변화 추이 (2016년 1월~)

 다음은 지난 2년간 당산역 근처 아파트의 소형 평수 추이입니다.




 2년간 눈여겨 봤던 몇몇 아파트에 대해서 위와 같이 실거래가 위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주로 5층 이상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을 사용하여 확인하였습니다.)

 바로 눈에 띄는 경향이 있는데 강변레미안 아파트던지 당산역 레미안 아파트 던지 가리지 않고 삼성 아파트가 2년 동안 50%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플 개발 - 화면 전환 하기(intent 함수 사용하기)

 어플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무슨 flow로 진행 될지는 모르지만 대부분은 모든 동작을 한 화면 이내에서 처리할 수가 없을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전에 실습했었던 버튼을 이용하여 화면 간 전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단 다음과 같이 간단한 구성으로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어플을 실행시키면 이전에 만들어 두었던 button1 을 포함한 간단한 화면을 출력하게끔 하고 button1을 눌렀을 때 이전과 같이 text 문구가 뜨는 것이 아닌 사용자가 만들어둔 2nd 화면을 출력하게 만듭니다.

 이 2nd화면에서도 버튼2를 만들어 놓고 사용자가 버튼2를 누르게 되면 원래의 처음 화면으로 돌아가게끔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실행화면을 만드는 것과 버튼을 만드는 것은 이전 과정을 통해 만들어 두었을 것이므로 바로 2nd 화면용으로 사용할 화면을 만드는 것 부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nd화면을 만드는 것은 res>layout 에서 오른쪽으로 클릭한 뒤, New>Layout resource file을 선택한 뒤 원하는 file name을 적어두면 간단하게 생성됩니다.

 이후, 다음과 같이 아무것도 없는 빈화면에 오로지 2nd page! 란 글자만 출력하고 돌아갈 RETURN 버튼만 만들었습니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android.support.constraint.ConstraintLayout xmlns:android="http://schemas.android.com/apk/res/android"
    xmlns:app="http://schemas.android.com/apk/res-auto"
    xmlns:tools="http://schemas.android.com/tools"
    android:layout_width="match_parent"
    android:layout_height="match_parent">

    <TextView
        android:id="@+id/textView"
        android:layout_width="wrap_content"
        android:layout_height="wrap_content"
        android:text="2nd Page!"
        app:layout_constraintBottom_toBottomOf="parent"
        app:layout_constraintEnd_toEndOf="parent"
        app:layout_constraintStart_toStartOf="parent"
        app:layout_constraintTop_toTopOf="parent" />

    <Button
        android:id="@+id/buttonR"
        android:layout_width="wrap_content"
        android:layout_height="wrap_content"
        android:layout_marginBottom="31dp"
        android:layout_marginEnd="32dp"
        android:text="return"
        app:layout_constraintBottom_toBottomOf="parent"
        app:layout_constraintEnd_toEndOf="parent" />

</android.support.constraint.ConstraintLayout>

 여기까지 완료하였으면 이제 서로 전환할 두가지 화면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이제 버튼에 대한 동작을 수행할 부분을 적을 수 있는 java 폴더를 건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기존에 만들어져 있는 MainActivity.java 파일을 다음과 같이 수정하도록 하였습니다.

public class MainActivity extends AppCompatActivity {
    Button button_t1;        //첫번째 화면의 button을 Button 변수로 설정합니다.

    @Override
    protected void onCreate(Bundle savedInstanceState) {
        super.onCreate(savedInstanceState);
        setContentView(R.layout.activity_main);

        Button_act b1 = new Button_act();         // Button_act() 함수 처리 결과를  b1에 넣어줍니다.

        button_t1 = (Button) findViewById(R.id.button1) ; //여기서 findViewById는 버튼 종류의 id로 View를 찾는 역할을 합니다.
        button_t1.setOnClickListener(b1); //button1이 클릭 되었을 때 onClik 안의 동작이 시행되도록 합니다.
    }

    class Button_act implements View.OnClickListener{  //Button_act는 View class 안에 OnClickListener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클래스로 만들어줍니다.
        public void onClick(View v){
            Intent intent1 = new Intent(getApplicationContext(), ShowCalender.class); //Intent 클래스를 이용해서 이동할 activity class 명을 적어줍니다. (저는 여기서 ShowCalender라는 2nd 실행화면 명을 만들었기 때문에 ShowCalender.class 를 적어주었습니다.)
            startActivity(intent1);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intent1의 activity 전환, 즉, 2nd 화면으로 전환하도록 실행합니다.
        }
    }
}

 그러면 이제 2nd 실행화면(ShowCalender)에서는 어떤 동작을 할 지에 대해서 작성해 주면 되는데 우선 app>java 에서 New>Java Class 를 통해 이전에 만들고자 했던 2nd 실행화면 class 명을 적어줍니다.

 그럼 해당파일.java 가 생성되고 다음과 같이 이전과 같이 버튼이 클릭되었을 때 동작하게끔 onClick 메소드를 이용하고 대신 그 안에 finish(); 를 넣어주어 현재 실행중인 Activity를 종료하게 만들어주면 이전 Activity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 모든 과정을 마친 후에 app>manifests>AndroidManifest.xml 로 들어가서 다음과 같이         <activity android:name=".ShowCalender">

        </activity>

 라고 새로 만든 2nd 화면의 이름을 써주면 해당 activity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인식하게 됩니다.

 이 과정을 마치면 정상적으로 버튼을 누를 때마다 화면이 전환되는 어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18년 5월 15일 화요일

추천 어플- 더퀴즈라이브 (퀴즈어플/수익형) & 이마트 이벤트(하트 5개 받기)

 본인이 전반적인 상식에 능하시다면...

 평소에 손해보지 않으면서도 내 운을 시험해보고 싶으시다면...

 간간이 비는 시간에 힘들이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다면...

 더퀴즈라이브 라는 어플을 추천 드립니다.

 2018년 4월 30일 기준으로 iOS App Store(앱스토어)에서 현재 엔터테인먼트 부문 무료 앱 30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퀴즈 어플인 잼라이브-jam Live 의 경우는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류의 여러 퀴즈 어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더퀴즈라이브라는 어플을 추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인지도가 높은 MC 들의 신속하고 재치있는 진행

 더퀴즈라이브의 경우에는 3명의 고정 MC가 돌아가면서 진행을 하게 됩니다.

 첫번째는 능청스럽고 개그감이 넘치는 정성호.


 항상 시청자 들의 반응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개성대로 진행하면서 서로가 좋은 분위기로 즐길 수 있게끔 넉살과 함께 개그로 승화해 내곤 합니다.

 두번째는 자칭 퀴요미와 슬기루를 연발하는 박슬기.


 다년간의 리포터 역할 때문인지 퀴즈 진행 방법이나 속도도 월등하고 더군다나 간간이 실시간 반응들도 확인하며 데리고 놀아주는 여유까지....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세번째로 어느샌가 더퀴즈라이브 팬들 사이에서 퀴즈여신으로 추앙하고 있는 신고은.



 뮤지컬 배우 출신답게 틈만 나면 즉흥적으로 노래를 불러주며 흥이 넘치는 진행을 하기 때문에 보는 사람들도 흥겹게 퀴즈를 풀게끔 만들어 줍니다.

2. 관대한 난이도와 문제를 풀 수 있는 기회 제공

 더퀴즈라이브에서는 한 번의 퀴즈 세트 당 한 번의 하트 사용이 가능해서 10라운드 까지 가는 문제 중에 중간에 틀릴 경우 부활이 가능합니다. 하트가 없을 경우에는 부활을 하지 못하지만 문제를 맞출 경우 한 문제를 맞출때마다 10%씩의 하트게이지가 쌓이게 되서 10문제만 맞추면 금새 하트 하나를 다시 모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녁 9시 30분에 열리는 더퀴즈라이브 문제에서는 중간에 더퀴즈초이스 라는 라운드가 있어서 사람이 많이 몰리는 쪽을 선택해야 이길 수 있는 문제도 있는데 이 문제를 맞추게 되면 30%의 게이지가 한 번에 차는 등, 하트가 없는 사람들에게 금새 다시 하트를 채울 수 있게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틀리는 입장에서 논란의 여지가 없는 문제를 잘 선정해 주며 해설해주는 MC들도 해당 해명에 대해서도 납득이 잘 되도록 설명을 진행해 주고 있어서 억울하다던가 이런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하나 틀리면 하나 배워간다는 느낌으로..)


3.  여러가지 수익 획득 가능성과 현금화 가능한 상품

 더퀴즈라이브에서는 메인인 퀴즈를 하루에 두 번이상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12시40분, 9시30분과 오후 4시~6시 사이에 진행되는 게릴라 덕길이 이벤트까지.

 또한 매 시간마다 정해져있는 작은 퀴즈 이벤트 들이 있고, 일요일 저녁에는 최후의 한명이 나올때까지 계속해서 퀴즈를 내는 서바이벌 진행도 있습니다.(이때는 무려 상금이 300만원 이라서 1위에 당첨되면 한방에 300만원이 획득 가능입니다.)

 또한, 지금은 종료되었지만 문제를 맞춘 사람들에게 추첨으로 100명씩 스타벅스 상품권을 주던 스페셜 라운드도 진행을 하고 어플을 시작할 때 추천인을 입력하면 추천한 사람이나 추천받은 사람에게 동시에 2000 원씩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25명만 추천하면..바로...)

 아...그리고 이렇게 모은 돈은 오만(50000)원 이상일 때 출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장점이 있는 더퀴즈라이브의 실행화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플을 실행하면 언제 다음 퀴즈가 나오는 시간인지 알려주고 해당 시간이 되면 노란 색의 라이브 대기중이라는 버튼이 시작으로 바뀌게 됩니다. (아...퀴즈에 열중하느라 진행화면은 못 찍어 왔네요...)
 그리고 적립캐시를 누르게 되면 다음과 같이 적립내역 등이 나오게 됩니다.


 우승은 한 번도 못하고 친구추천 2명으로 4000 캐시, 팝콘 퀴즈로 10캐시 쌓여 있는 것이 확인 가능하네요. 이 화면에서 캐시 사용하기 버튼을 누르면 위에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50000원 이상일 때 출금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언젠가 5만원이 넘게 되면 관련 스샷을....ㅠ)

 그러면 다음과 같이 설치링크와 더퀴즈라이브 추천인 코드 남기면서 이상 글 마칩니다.



더퀴즈라이브 추천인 코드: 651xj2



5/13 이벤트 소식 추가

5/14 ~ 5/20 매일 밤 10시에 이마트(E-mart) 에서 더퀴즈라이브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우선 하트 5개를 지급 받는 방법은 아래 링크 타고
이마트 어플 사이트에 들어가서 본인의 추천코드를 입력하면 하트 5개 획득이 가능합니다.
(최근 난이도가 어려워 지면서 하트가 많이 필요했었는데 단비 같은 소식인데요.
받으려면 이마트 or SSG.com or 신세계포인트 통합회원 아이디가 필요합니다.
없으신 분들은 간편 본인 인증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또한, 다음과 같이 추가 퀴즈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상금: 100만원 (일요일 200만원)
       이마트 3000원 할인 쿠폰
       한우 상품권

일시: 매일 저녁 10시

요일별 퀴즈 테마:

월요일: 이마트 + 노브랜드
화요일: 이마트 + 트레이더스
수요일: 이마트 + 이마트몰
목요일: 이마트 + 피코크 + 국산의 힘
금요일: 이마트 + 이마터즈 + 몰리스 + 토이킹덤
토요일: 이마트 + 일렉트로마트 + 이마트 스마트 카트와 로봇
일요일: 이마트앱 참조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모바일 전용 입니다.)

https://emartapp.emart.com/event/detail/theQuizLiveEvent.do













2018년 5월 13일 일요일

어플 개발 - 버튼 이벤트 (button event) 만들기

 이제까지 보여주는 화면(출력하는 화면)을 만들었다면 지금 부터는 사용자의 입력에 반응하는 기능, 즉, 이벤트를 체크하고 처리하는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기존에 사용해왔던 res>>layout>>activity_main.xml 이 아닌 java 경로 밑에 있는 MainActivity에서 소스를 수정해 주어야 합니다.

우선 layout에서 만들었던 버튼(button)에 다음과 같이 id를 부여해 줍니다. 저는 button1 이라는 id를 사용하였고, 이 id는 쓰기 원하는 아무 id를 넣어주면 됩니다.

android:id="@+id/button1"

그리고 다음과 같은 소스를 MainActivity 에서 작성해 주었습니다.

public class MainActivity extends AppCompatActivity {
    Button button_t1;


    @Override

    protected void onCreate(Bundle savedInstanceState) {
        super.onCreate(savedInstanceState);
        setContentView(R.layout.activity_main);

        Button_act b1 = new Button_act();

        button_t1 = (Button) findViewById(R.id.button1) ;
        button_t1.setOnClickListener(b1);
    }

    class Button_act implements View.OnClickListener{
        public void onClick(View v){
            Toast.makeText(MainActivity.this, "Button1 Click!"
                    , Toast.LENGTH_SHORT).show();
        }
    }
}

 간단한 설명을 하자면 우선 MainActivity 내에 Button 에 해당하는 임의의 변수 button_t1을 만들어 줍니다.

 이후, 인터페이스(Interface)를 구현한 클래스(class)를 만들어야 합니다.

 일단 미리 만들어 놓은 button1 이 눌러젔을 때 Button1이 클릭 되었음을 알릴 수 있음을 확인하기 위해 Toast class 를 사용하였습니다. 이 Toast class는 화면에 잠시 동안 메시지를 띄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구문을 보면  View class 안에 구문들 중에 OnClickListener 를 통해서 onClick 콜백 메소드를 돌리게끔 해놓고 그 안에 Toast 기능을 사용하게끔 해놓았습니다.

 Toast는 makeText 메소드를 구현되는데 이 makeText 안에 화면에 나타내고자 하는 문자열과 해당 문자열을 얼마나 긴 시간 동안 표시할 지 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또한 마지막에 show() 메소드를 통해 화면에 출력을 결정합니다.

 이렇게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클래스를 만들고 나면 다시 onCreate 내에서 new 연산자를 이용하여 미리 만들어둔 Button_act class를 b1에 리스너 객체로 등록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전에 button1 에 해당하는 버튼에만 이 기능을 부여하기 위해 findViewId 를 통해 button1에 해당하는 버튼을 button_t1이라고 설정해 줍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이 버튼과 버튼이 눌러졌을 때의 행동을 setOnClickListner를 통하여 연결해 주면 button1 이 눌러질 때마다 Toast 안의 텍스트가 출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8년 5월 11일 금요일

2018년 한국 프랜차이즈 순위 (Korea Franchise rank)

 다음은 2018년 3월 한국프랜차이즈개발원 에서 발표한 2018년 한국 프랜차이즈 순위 입니다.

 기준은 최신 트렌드, 미래성, 아이템 경쟁력, 성장성, 매장확장속도, 소비자만족도&인지도, 독점성, 점주 운영의 편리성, 운영만족도, 객단가, 브랜드안정성, 신뢰성 등을 통계적 수치로 환산하여 공정거래위원회 자료와 통합하여 산출된 순위라고 합니다.

 의외로 dessert39가 1위라서 놀랐습니다. 사실 저는 아직 안 가본 디저트 카페라 자료의 신빙성이 의심되었는데 좀 더 검색을 해보니 2017년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차지했었네요. (제가 트렌드를 쫓아가지 못하고 있던 거였습니다...)
 창업 비용은 15평형/25평형/40평형 순으로 1억2950만원~/1억5950만원~/1억8950만원~ 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2위는 올리브영 이었습니다. 제가 가본 적은 없지만 상당히 중심지에는 눈에 띄던 외국의 drugstore 같은 느낌인 곳입니다. 여기는 창업은 Kiosk(9평형)/Roadshop(35평형) 으로 분류될 수 있고 (Roadshop의 경우에는 기존 매장과 겹치지 않아야 하는 지역 제한이 있고, kiosk는 지하상가나 지하철역사 위치를 지정하였습니다.) 1억5천만원~/ 3억2천만원~ 이상의 초기 비용이 발생합니다.

 3위, 4위는 GS25, CU 입니다. 드디어 제가 많이 가보고 익숙한 곳이 등장했네요. 거의 번화가에는 블럭마다 존재하는 편의점입니다. 일본도 편의점 수가 상당히 많다고는 하지만 한국 편의점 들도 수가 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통 24시간 운영함에 따라 최근 최저임금 인상에 타격을 좀 받았을 듯 한데 편의점 창업 비용은 공식 홈페이지에는 공개 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 다음 순위인 이니스프리, 왓슨스, 세븐일레븐, 롭스, 아리따움은 이미 동종 업계를 한 번씩 언급했으니 넘어가겠습니다. 보면서 느낀 거지만 은근히 한국의 프랜차이즈 상위권에는 화장품 관련 매장이 많고 성공 순위도 높은 것을 보았습니다. 정말 뷰티(beauty)의 나라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인가 싶습니다.

 10위는 올 해 순위에 새로 진입한 초록마을 입니다. 저도 집주변에 신선한 과일이나 소량의 채소를 구매할 때 자주 들르는 곳으로 깔끔한 유기농 작물 판매 유통업체 입니다. 창업비용은 15평형을 기준으로 8,622 만원 이상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언급했던 곳들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초기 비용이 발생하네요.

 11위는 롯데리아....작년 5위에서 올해 11위로 하락했네요. 롯데리아가 무려 11위 한 것에 놀라서 보니 맥도날드는 작년 4위에서 올해 20위로 하락, 쉐이크쉑은 작년 20위에서 올해 25위로 하락, 버거킹은 작년 24위에서 올해 28위로 하락, KFC는 작년 13위에서 올해 29위로 하락, 작년 29위에서 올해 23위로 상승한 맘스터치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점 들이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집밥의 인기와 점점 더 다양해지는 대체 먹거리 들이 늘어나서 그런 것 같네요. 롯데리아가 대표 순위인 건 마음에 안들지만 맥도날드도 지금의 맥도날드는 예전의 맥도날드가 아니기에 머라고 할 수 없네요. 나머지는 타 프랜차이즈에 비해 가격대가 높고(쉐이크쉑, 버거킹), 맘스터치는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으니.....흥해라 KFC!
 여하튼 롯데리아의 창업 비용은 저투자(패밀리) 형과 정규 형으로 나눌 수 있으며 각 규모에 따라 1억 7600만원 대부터 5억 까지의 초기 비용이 발생할 수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어플 개발 - 화면 구성하기

 이전의 과정 들을 모두 마쳤다면 자바(Java)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Android studio)를 설치하고 가상 디바이스(AVD)까지 끝낸 뒤라 어플 개발을 시작만 하면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호기롭게 시작한 첫 화면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아....이 무엇이 무언이지 모르겠는 기분....

 살짝 멘붕에 빠질 뻔하다가 간신히 멘탈을 가다듬고 하나씩 건드려 보며 터득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우선 간단하게 첫 화면을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시 위의 그림의 왼쪽 메뉴처럼 app >> res >> layout으로 들어가서 activity_main.xml 파일을 더블클릭하여 열어줍니다.

 그럼 저처럼 Text가 아닌 그림이 보일텐데 당황하지 말고 밑쪽에 보게되면 Design 옆의 Text를 눌러서 위와 같이 글로 구성된 화면을 봅니다.

 지금 현재는 아무 것도 없이 오른쪽의 화면처럼 Hello World! 라고만 출력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대충 감이 온 분들은 이 글씨를 제어하는 부분이 바로 아래의 소스 부분이라고 바로 감을 잡을 겁니다.

 <TextView
    android:layout_width="wrap_content"    
    android:layout_height="wrap_content"    
    android:text="Hello World!"    
    app:layout_constraintBottom_toBottomOf="parent"    
    app:layout_constraintLeft_toLeftOf="parent"    
    app:layout_constraintRight_toRightOf="parent"    
    app:layout_constraintTop_toTopOf="parent" />

그래서 위의 소스 밑에 Enter 한 번 치고 내려와서 그 뒤에 < 한 번 쳐주면 다음처럼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지원하는 많은 위젯 들이 보입니다.



 Button, Calendar, CheckBox, ImageView, 등등.... 중에서 우선 제일 만만한 버튼(Button)을 골라 보았습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구문도 자동으로 생성이 되고 오른쪽 화면에 버튼이 하나 형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Button    
 android:layout_width="wrap_content"    
 android:layout_height="wrap_content" />

 여기서 layout_width는 만드는 버튼의 너비를 뜻하는 것이고 layout_height은 버튼의 높이를 뜻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wrap_content 를 선택하기 전에 match_parent라는 선택지도 있어서 살짝 고민하였을 텐데 두 문장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wrap_content: 내용물(content)의 크기에 맞게 크기를 맞춰줌
 match_parent: 남아있는 여유공간을 채워줌

 이제 버튼 안에 무슨 버튼이라고 표시를 해야 되니 위의 Textview 에서 글자를 표현하기 위해 android:text라고 치면 자동으로 형성이 됩니다. 그러면 하기와 같이 " " 안에 원하는 글자를 넣어주면 역시 오른쪽 화면에 바로 반영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ndroid:text="button1"

 이제 버튼의 위치를 원하는 위치에 놓고 싶다면 다시 밑쪽에 위치한 Design 탭을 눌러서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전에 생성한 Button1을 드래그 하여 원하는 위치에 가져다 놓으면 됩니다.
그러면 다시 Text로 돌아갔을 때 해당 위치가 어디인지를 아래와 같이 나타내어 줍니다.

<Button    
 android:id="@+id/button"    
 android:layout_width="wrap_content"    
 android:layout_height="wrap_content"    
 android:text="button1"    
 tools:layout_editor_absoluteX="280dp"    
 tools:layout_editor_absoluteY="447dp" />

 그리고 위치를 확정해 주려면 다음의 아이콘인 Infer Constraints 버튼을 눌러서 현재 상태를 기반으로 상황을 고정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layout_constrainBottom_toBottomOf="parent" 와 layout_constrainStart_toStartof="parent" 라는 구문이 추가적으로 생기게 되며 가상 드라이브에서도 버튼의 위치가 원하는 위치로 출력되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Button
    android:id="@+id/button"    
    android:layout_width="wrap_content"    
    android:layout_height="wrap_content"    
    android:layout_marginBottom="82dp"    
    android:layout_marginStart="37dp"    
    android:text="@string/button1"    
    app:layout_constraintBottom_toBottomOf="parent"    
    app:layout_constraintStart_toStartOf="parent" />










2018년 5월 10일 목요일

안드로이드 개발환경 구축 - 가상 디바이스 만들기

 어플을 제작하기 시작하면 내가 제대로 개발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확인이 필요 합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Android studio)에서는 진행중인 어플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작업하고 있는 PC에서 타겟 핸드폰과 USB를 연결하여 APK파일을 설치하여 확인하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가상 디바이스를 만들어서 PC 상에서 핸드폰의 환경을 가상으로 꾸며서 시뮬레이션 시켜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 방법 중 제 폰은 소중하니까 가상디바이스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어플을 돌려 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위와 같이 프로젝트를 실행하면 위의 버튼 중에 Run 버튼이 있습니다. (단축키는 Shift+F10) 입니다. 이 버튼을 눌러보면 Select Deployment Target 이라고 창이 뜨며 USB로 연결된 핸드폰이 있는지 자동으로 검색합니다.
 이후 아무것도 연결된 장치나 시뮬레이터가 없음을 알려주는데 그러면 여기에서 Create New Virtual Device를 눌러주어 새 가상장치를 개설해 줍니다.

 그러면 Select Hardware에서 다양한 device를 고를 수 있는데 기본으로 Nexus 5X를 선택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다음 단계는 선택한 하드웨어에서 사용할 System Image를 고르는 단계가 됩니다. 여기서는 이전 단계에서 선택했던 하드웨어에 적당한 원하는 API를 선택하여 다운로드를 해주면
됩니다.

 다운로드를 해준 뒤 다음으로 넘어가게 되면 Virtual Device Configuration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AVD(Android Virtual Device) Name이나 Orientation, Device Frame 등을 설정해 줄 수 있습니다.

 이제 Available Virtual Devices 화면에 방금까지 만든 가상 디바이스가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프로젝트 수행 중에 Run을 실행시킬 때 마다 이 AVD에서 어플의 동작을 확인해 가면서 작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8년 5월 9일 수요일

안드로이드 개발환경 구축 - Android studio 시작하기

 이제 설치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Android studio)를 시작하면 다음과 같은 실행화면이 나옵니다.



 그럼 여기서 Start a new Android Studio project를 클릭하여 새로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프로젝트를 생성합니다. 프로젝트의 생성 시에는 다음과 같은 요소 들을 넣어주면 됩니다.

 1. Application name: 프로젝트를 생성할 이름을 넣어주면 됩니다.(첫 글자는 대문자로 입력해 주어야 합니다.)

 2. Company Domain: 생성한 앱을 Play store 에 올렸을 때 보여지는 명입니다.

 3. Project location: 프로젝트의 생성 경로 입니다. 일반적으로 내 사용자 밑에 AndroidStudioProjects 폴더가 형성되고 그 밑에 Application name으로 형성 됩니다.

 4. Package name: 일반적으로 Company Domain과 Application name의 역순 조합으로 생성됩니다.

 여기까지 입력을 한 뒤 다음으로 넘어가면 Target Android Devices라고 타겟으로 삼을 안드로이드 장치를 선택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여기서는 당연히 모바일용 앱 제작이 목표이기 때문에 Phone and Tablet 에 체크를 하고 Minimum SDK를 선택하여 주면 됩니다. 여기서 Minimum SDK는 앱을 실행할 수 있는 최소 SDK 버전입니다. (만약 어느 정도를 Minimum SDK로 선택할 지 고민된다면 Help me choose 를 눌러서 현재 안드로이드 OS 점유율을 보고 결정할 수 있습니다.)

 2018년 현재 기준으로 안드로이드 OS 점유율 분포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신의 핸드폰이 어떤 버전의 OS를 쓰고 있는지는 설정>일반>소프트웨어 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며 위의 분포도 순으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위 6.0 마쉬멜로우(Marshmallow)  31.2%
 2위 5.1 롤리팝(Lollipop)               23.3%
 3위 4.4 킷캣(KitKat)                     18.8%

 이제 타겟을 설정하고 다음으로 넘어가게 되면 Add an Activity to Mobile 이라고 해서 어떤 Activity를 가지고 시작할지를 묻습니다. 여기서 마음에 드는 Activity를 선택하여 넘어가면 Configure Activity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Configure Activity 에서는 Activity class에 사용할 Activity Name 과 Layout Name을 설정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그러면 Component installer가 자동으로 실행되며 구성에 필요한 파일들을 자동으로 설치합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빌드되고 새 프로젝트가 형성이 됩니다. 다음에는 디버깅이 가능할 수 있도록 가상디바이스를 만드는 방법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 5월 8일 화요일

안드로이드 개발환경 구축 - JDK와 Android studio 설치하기


 과거에는 안드로이드 앱을 제작하고자 할 때 이클립스를 사용하였었지만 2013년 구글에서 통합개발환경인 안드로이드 스튜디오(Android studio)를 배포하면서 지금은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설치하기 전에 툴 내에서 사용할 프로그래밍 언어 환경을 미리 설정하여야 하는데 주로 java를 사용하기 때문에 우선 다음의 링크를 통해서 설치를 해야 합니다.

http://java.oracle.com

이 사이트에 접속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메인 화면이 보이게 되는데 여기서 Java SE를 선택하여 클릭합니다.


 그렇게 되면 아래와 같이 버전 정보와 JDK(Java Development Kit) 와 JRE(Java Runtime Environment), Server JRE에 대해서 선택하여 설치할 수 있는데 JRE는 JDK를 설치할 때 자동으로 설치되기 때문에 직접 Java 툴을 이용하여 제작할 사용자라면 JDK만 설치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위의 JDK를 누르고 나서는 이후에 자신의 운영체제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골라서 다운받으면 됩니다.

 나머지 설치 방법은 하라는 대로 Next만 누르면 자동으로 알아서 넘어가게 되고 아마 별도의 변경을 하지 않으셨다면 Java의 설치경로는 C:\Program Files\Java\ 에 설치되어 집니다.

 이렇게 JDK를 설치하였으면 다음은 안드로이드 관련 어플 개발에 필요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Android Studio) 를 설치할 차례 입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다음의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합니다.

 https://developer.android.com/studio/

 위 사이트 주소로 접속하면 다음과 같은 메인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하기처럼 DOWNLOAD ANDROID STUDIO 버튼을 클릭하여 약관을 동의한 뒤 다운로드 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Windows 64Bit 용으로 나오는데 혹시나 다른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분들은
Download options으로 들어가서 자신의 운영체제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선택한 뒤 다운로드 하면 됩니다.)

 다운로드 완료 후 실행하여 주면 component 선택화면에서 Android virtual device도 선택이 되어있는지 확인해 보고 (요구 용량: 2.3GB) 다음으로 눌러 설치 경로를 확인합니다.

 이후 Start menu folder 까지 선택하고 나면  Install 이 시작됩니다.

 이제 설치가 완료되고 나면 Start Android Studio가 체크 되어 있는 상태에서 Finish를 눌러서 한 번 실행해 봅니다.

 처음 실행을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setting 값을 불러올 것인지 물어보는 화면이 나오는데 처음 실행이기 때문에 Do not import setting 상태에서 OK 를 눌러 계속 진행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Install type을 물어보는데 우선 제일 많이 쓰는대로 추천한 Standard Type을 설정하여 설치를 계속 진행합니다.



 다음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사용할 UI Theme를 고르는 화면입니다.
 

 저는 전문적으로 보이는 어두운 배경 보다는 밝은 화면인 intelliJ 를 선택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이제 Android SDK를 포함하여 설치가 완료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finish를 누르게 되면 업데이트 파일들을 자동으로 다운로드하여 진행하게 됩니다.

 이제 JDK 설치와 Android studio 설치를 마쳤으니 안드로이드 개발을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다음은 실행하여 첫 프로젝트를 셋업하는 과정으로 찾아 뵙겠습니다.